• Encanto (OST)

    입에 담지마 브루노 [We Don't Talk About Bruno] • 3 translations

    Featuring artist: Kang Eun-ae, We Hoon, Yoo Jung-eun, Danwoo Lim, Kim Bo-na, Jeong Yeong-ju, Ham Yonj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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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riginal lyrics
3 translations

입에 담지마 브루노 [We Don't Talk About Bruno] lyrics

입에 담지 마 브루노, 노, 노, 노
입에 담지 마 브루노
 
하지만
나 결혼하는 날 (우리의 결혼식 날)
우리 모두 분주했고
구름 한 점 없는 날 (구름은 허락이 안 돼)
브루노 걸어왔어 웃으면서 (천둥)
왜 자꾸만 끼어드는 거야?
(미안해 끼어들어서)
 
브루노가 비 올 거랬어 (왜 그랬을까?)
머리에 지진 났었어 (모두가 우산 썼던 날)
폭풍 속의 결혼식
(그렇지만 기쁜 날이었어)
 
입에 담지 마 브루노, 노, 노, 노
입에 담지 마 브루노
 
헤이
더듬대던 브루노 삼촌 소리 두려웠지
어디서나 들려오는 그의 중얼거림
떨어지는 모래 소리같이 들렸어
 
감당하지 못하는 능력 때문에
할머니와 가족들을 힘들게 했지
이해 못 할 예언하고 씨름했었지
이해하겠니
 
그 장대만 한 키에 등엔 쥐 대고
너를 부르면 암흑이 찾아와
너의 꿈을 보고 비명 즐기지
 
입에 담지 마 브루노, 노, 노, 노
입에 담지 마 브루노
 
내 물고기 죽는다던 그다음 날, 꽥!
배 엄청 나올 거랬어, 그 말대로야
내 머리 모두 빠질 거랬어, 내 꼴을 좀 봐
예언에 의해서 운명 정해져
 
내게 말해줬어
꿈꾸던 삶을 언젠간 이룰 거랬어
내 힘 자랄 거라고 말해줬어
포도 덩굴처럼
(여기 마리아노가 간다)
 
내게 말해줬어
내 꿈의 남자는 약혼을 딴 사람과 한댔어
지금도 들려와
(동생, 너는 아무 말 말아줘)
나는 지금도 들려
지금도 들려
 
엄 브루노, 그래 브루노 삼촌
난 알고 싶어 브루노에 대해
난 정말 진실을 알고 싶어
(이사벨라, 남편감 왔어)
저녁 시간
 
그 장대만 한 키에 등엔 쥐 대고
너를 부르면 암흑이 찾아와
너의 꿈을 보고 비명 즐기지
(나 결혼하는 날, 우리의 결혼식 날
우리 모두 분주했고
구름 한 점 없는 날, 구름은 허락이 안 돼
브루노 걸어왔어 웃으면서, 천둥
왜 자꾸만 끼어드는 거야? 미안해 끼어들어서)
(더듬대던 브루노 삼촌 소리 두려웠지
어디서나 들려오는 그의 중얼거림
떨어지는 모래 소리같이 들렸어
감당하지 못하는 능력 때문에
할머니와 가족들을 힘들게 했지
이해 못 할 예언하고 씨름했었지, 이해하겠니)
(내게 말해줬어
꿈꾸던 삶을 언젠간 이룰 거랬어
내 힘 자랄 거라고 말해줬어
포도 덩굴처럼)
지금 마리아노 오고 있어
 
그 장대만 한 키에 등엔 쥐 대고
너를 부르면 암흑이 찾아와
너의 꿈을 보고 비명 즐기지
(브루노가 비 올 거랬어, 왜 그랬을까
머리에 지진 났었어, 모두가 우산 썼던 날
폭풍 속의 결혼식, 정말 즐거운 날)
(내게 말해줬어, 내 꿈의 남자는
약혼을 딴 사람과 한댔어, 한댔어
나는 괜찮아, 괜찮아, 괜찮아, 괜찮아)
(내게 말해줬어
꿈꾸던 삶을 언젠간 이룰 거랬어
나는 괜찮아, 괜찮아, 괜찮아, 괜찮아)
 
여기 있어!
입에 담지 마 브루노, 노
(그 말 왜 했을까 브루노)
얘기하지 마 브루노
(꺼낸 게 잘못이야 브루노)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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